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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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은 차량의 주행 속도, 모터의 토크 상태, 운전자의 가속 의지 등의 변수를 고려해 실내 사운드를 조절하는 기능이다. 전기차 운전자의 주행 몰입감 개선 및 운전 안전성 제고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전자 음악 분야에서 사용하는 그래뉼라 합성법 방식을 활용한다. 그래뉼라 합성 방식은 소리를 매우 작은 단위로 분해하고 이를 조합해 새로운 소리를 만드는 음향 합성기술이다. 그래뉼라 합성 방식으로 다채로운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G-Engine, E-Motor, Futuristic 세 가지 사운드 모드로 구성된다. G-Engine은 GV70의 엔진 사운드를 활용한 내연기관 특유의 사운드다. E-Motor는 전기차 모터 소리를 다듬은 사운드다. Futuristic은 미래 모빌리티 사운드를 형상화한 제네시스 전기차 아이코닉 사운드다. 각 사운드 모드는 운전자가 수동으로 선택 가능하다.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은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제네시스 GV60에 적용됐다.
2. 함께 보기[편집]
3. 참고 문헌[편집]
-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제네시스 GV60 최상급 청취 경험 제공
- 음악감상실인 줄…'꿈의 오디오' 스피커 17개 장착한 그 車
- “매력적 가상음 찾아라”… 소리 없는 전기차 ‘사운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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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수의 자동차 사운드 생성기는 ICE(Internal Combustion Engine –기존 내연 기관엔진 자동차)의 사운드 튜닝 또는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의 표준 장비로 만들어진다.